부산 동구 초량1동은 최근 인창요양병원 사회사업실로부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허리보호대 15개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허리 통증이나 근력 저하로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보호대는 초량1동 내 저소득층 및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인창요양병원 사회사업실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편안한 생활을 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