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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석의 한방 이야기] 보약의 최대 장점은 면역력 향상
글쓴이 : 메디클럽 날짜 : 2021-05-25 (화) 11:52 조회 : 163


윤경석 HK한국한의원 대표원장

코로나19로 불편함이 계속되고 있다. 상당수 국가는 집합 금지나 이동 제한 등 비상사태에 준하는 통제로 전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은 한 발 앞선 의료체계와 전자시스템, 그리고 국민의 자발적인 협조 덕분에 다른 나라에 비해 백신 접종률이 낮지만 그럭저럭 버티고 있는 형편이다.

하지만 일련의 과정에서 개개인의 건강은 점점 악화하고 있다. 사회 활동 부족으로 체중이 늘고 고독과 스트레스로 정신 건강이 와해돼 면역력마저 저하되고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이후 일부는 다양한 증상으로 고통을 호소하고, 또 다른 일부는 심각한 후유증을 앓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보약 등 건강 문의가 최근 늘고 있다.

사실 보약은 무작정 에너지를 보충한다기보다 부족한 것을 더해 신체 균형을 맞춰 안정 상태에 이르게 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해서, 한의사가 보약을 지을 땐 환자의 혈(血)과 기(氣)가 안정돼 있는지, 음(陰)과 양(陽)이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를 판단한다. 이러한 안정 상태(중용)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신체는 더하거나 뺄 것이 없는 균형에 이를 때 비로소 건강한 상태라 할 수 있다. 건강한 신체는 곧 안정된 면역상태를 형성하게 된다. 면역이 안정화된 신체는 각종 바이러스 질환으로부터 스스로 지켜내는 능력이 향상돼 각종 전염병을 이겨내고 혹여 걸린다 해도 쉽게 지나갈 확률이 높다.

결국 보약이 가진 많은 장점 중 가장 대표적인 게 면역력 향상이다. 면역력 향상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대표적 처방으로 기·혈의 안정에 도움이 되는 보중익기탕 사군자탕 사물탕 청열자음탕 등을 가감하여 쓸 수 있다. 음이 약할 때는 자음강화탕·청리자감탕, 양이 부족할 땐 익위승양탕·녹용대보탕 등을 활용한다.

이렇듯 보약은 체력 강화와 면역력 향상 이외에 당연히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바이러스 및 계절, 환경, 유전 등으로 발생하는 각종 질환을 극복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약이다.

예부터 우리 선조는 계절마다 다양한 보약을 먹었다. 몸을 자연의 일부라 여기고 만물이 움트는 봄, 무더위로 지치는 여름, 늦가을에는 겨울을 대비해 체질에 맞는 보약을 복용해 아프기 전 미리 건강을 관리했다. 하지만 물질적 풍요와 미디어의 발달로 인한 지나친 건강 정보는 혼란스럽게 하고 되레 악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보약 또한 약이어서 전문적 지식이 필수다. 하지만 풍문이나 광고에 현혹돼 약물을 오남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아무리 좋은 음식이나 약이라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래 복용하면 부작용이 생기기 마련이다. 다양한 체질과 환경 및 질병을 고려한 한약재를 처방한 후 복용해야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을 방지할 수 있다. 해서, 몸에 좋다는 식품이나 약품을 복용할 땐 보약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한의사나 한방 지식을 갖춘 의료인과 상담 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만시지탄이란 말이 있다. 건강을 잃은 후 후회하지 말고 코로나가 유행하는 요즘 특히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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