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메디클럽(공동대표 박무성, 박원욱)은 지난 24일 부산 서면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의원(대표원장 김양제 성재영 장봉석)에서 회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간담회를 열었다.
부산메디클럽(공동대표 박무성, 박원욱)은 지난 24일 부산 서면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의원(대표원장 김양제 성재영 장봉석)에서 회원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자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24일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의원에서 부산메디클럽 실무자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 김평제 본부장이 ‘외국인 환자유치 전문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펼쳤다. 35년 전통의 피부미용 전문병원으로, 우리나라에서 피부과로서는 최초로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한 고운세상김양제피부과는 외국인 환자 유치에 힘을 쏟은 지 10여년 만에 여러 성과를 내고 있다. 2014년에 이어 2017년 연속으로 한국의료 신뢰도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중국 상무부로부터 CKA(우수 피부과) 인증도 얻었다.
김 본부장은 “숙련된 의료진과 최고 장비를 갖춘 것은 물론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동양인 체질에 적합한 화장품을 사용해 외국인 환자에게 호평받고 있다”며 “외국인 환자 유치 부문 선도병원으로 우리 만의 강점을 메디클럽 회원사와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