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메디컬스트리트(SMS) 의료관광협의회(회장 박효순)가 지난 27~29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분수광장과 서면 놀이마루~서면거리 일대에서 연 ‘서면메디컬스트리트축제’에 해외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행사로 손색이 없었다. 몽골 칭겔티구와 바가노루구 구청장 및 몽골 팸투어단을 비롯해 중국 광저우·상하이 팸투어단, 보아이 그룹, 베트남 하노이 방송국 부회장, 말레이시아 니아뷰티그룹, 미스 베트남 일행 등 해외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내년 평창올림픽 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로봇 ‘퓨로’도 등장했다. 오상준 기자
지난 27일 서면메디컬스트리트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의료 체험존을 둘러보고 있다. 서순용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