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화병원 내달 3일 '난임환자 임신향상' 아카데미 ]
세화병원이 다음 달 3일 오후 5시 부산 해운대구 더베이 101에서 '난소 기능 저하 난임환자의 임신향상 방안'을 주제로 '2016 세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상찬 세화병원장은 "만혼으로 40세가 넘어 아기를 원하는 부부가 늘어 나고 30대에 조기 폐경 되는 난임부부가 많다"며 "난임부부의 임신 향상을 위해 과배란치료와 보조생식술, 체외배양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아산병원 김정훈 교수, 세화병원 김재명 난임의학연구소장이 발제를 하고 세화병원 이정형 부원장, 부산대병원 주종길·해운대백병원 전성욱 교수가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참가신청 (051)505-1598
2016년 11월 29일
국제신문 24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