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삼선병원 도서 바자회, 수익금 자원봉사기금 전달 >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3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문화가족' 주관으로 사랑의 도서 바자 행사를 진행한다. 청소년문화가족은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불우청소년 장학사업과 사회봉사, 문화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다.
(좋은삼선병원 본관 로비에서 진행되는 도서 바자에서 내원객들이 책을 고르고 있다.)
이번 바자에서는 교양서적, 아동도서, 건강 관련 서적 등 기증받은 책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해 내원객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입원환자, 내원객에게 책을 판매한 수익금은 자원봉사기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2016년 4월 20일 수요일
국제신문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