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유일 불임전문 세화병원, 8월 28일 세화아카데미 2015 개최 >
부산지역 유일의 불임전문 세화병원(병원장 이상찬)이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병원 6층 세화홀에서 '세화아카데미 2015'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김정훈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내과적인 질환(다낭성낭종, 자궁내막증, 당뇨병, 갑상선 질환 등) 상태에서 어떤 불임치료가 필요한가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박남철 부산대병원 비뇨기과 교수, 주종길 부산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재명 세화병원 불임의학연구소 박사가 나선다. 불임에 관심이 많은 부울경 지역 산부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한 참가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다양한 임상사례를 통한 수준 높은 치료방법을 배울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찬 병원장은 "나날이 어려워져가는 의료상황 속에서도 최신 의료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국제신문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