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문화병원, 중국 항저우에 성형센터 개소식 >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21일 중국 온주의과대학 부속병원과 한중 합작으로 항저우의 안시광병원(온주의과대학 부속병원 분원)에 성형센터를 개소했다. 개소식(사진)에는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과 좋은문화병원 미용성형재건센터 황소민 센터소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개소한 한중 합작 성형센터는 첫 한중합작 성형센터로, 내년 중순 1000㎡ 규모로 키워 한중 합작 영리법인 성격의 성형센터를 개원하기로 양측은 협의했다.
황 센터소장은 지난해 2월 중국 온주대학교 의과대학 객원교수로 임명돼 강의와 수술시연을 맡아 왔다. 이번 개소식에는 특별전문 강좌를 맡아 '한국 미용성형'에 관한 의학정보를 현지 의료 종사자에게 전달했다. 황 센터소장은 현지 방송사와 인터뷰를 하는 등 언론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2015년 8월 25일 화요일 국제신문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