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자녀 체험행사 등 다채
부산의 최대 육아 관련 박람회인 ‘제6회 임신·출산·육아 의료정보박람회-2022 맘(mom) 편한 부산’ 행사가 오는 18~20일 사흘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이벤트홀에서 펼쳐진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후 3년 만에 대면 오프라인 형식으로 열려 의미가 더하다.이번 행사에는 대동병원, 부산백병원, 세화병원, 해운대백병원, 일신기독병원, 남산병원, 누네빛안과, 하이뷰안과, 서울바른현치과, 부산예한방병원, 부산시한의사회, 한국공공정자은행연구원을 포함한 30여 의료기관 및 단체들이 참여하며 50여 홍보부스에서 진행된다. 입장료 없이 무료 관람이다.박람회 주요 행사를 보면 각 홍보부스 외에도 전문가 토크콘서트, 육아의료 세미나, 유명 인플루언서의 육아 강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여기에다 동물가족 인형극, 마술 공연, 보드게임 페스티벌, 서프라이즈 옥션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 각종 만들기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되고 각종 SNS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