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부산힘찬병원 이춘기(사진) 병원장이 지난 14, 15일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2군 대만 전지훈련장에 구단 주치의로 초청받아 재활선수 등을 점검하고 돌아왔다.
이 병원장은 현지에서 수술 후 재활 중인 투수 정대현과 강영식, 야수 이우민 선수의 재활관리와 함께 선수단 45명을 대상으로 메디컬 테스트도 실시했다.
이 병원장은 "롯데자이언츠 주치의로서 이번 전지훈련뿐 아니라 2군 선수들이 올시즌에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 재활 중인 선수들도 빠른 쾌유를 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5. 02. 17 국제신문 25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