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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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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용 세브란스유바외과 원장] 유두에서 분비물이 나왔다면 이는 유방암일까. 샤워 후 유두의 분비물을 알아차렸을 때, 혹은 브래지어에 유두의 분비물이 묻어 나왔을 때 여성이라면 당장 유방암 걱정을 할 것이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95%는 유방암과 관계없는 양성 종양이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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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학 메디우먼산부인과 대표원장] 요즘 부산·경남권에 새로운 출산문화가 임산부 사이에 이슈화되고 있다. 바로 자연주의라는 컨셉트로, 출산의 과정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좀 더 특별하게 잘 낳고 싶은 마음에다 출산의 과정이 육아 전체를 결정할 만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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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민 굿모닝성모안과 원장] "음식에 머리카락이 빠진 줄도 모르고, 방 청소도 대충 대충하고, 나이 들어서 눈이 나빠졌나 봐…." 시골 고향집을 찾은 아들 박철헌(가명·36) 씨의 손을 붙잡은 환갑을 넘긴 어머니는 한숨을 쉬어 보였다. 박 씨는 요즘 들어 부쩍 눈앞이 뿌옇고 흐리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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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미즈웰산부인과 원장] 감염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나는 대단히 파괴적인 사건이다. 특히 임산부와 태아는 면역이 취약하여 감염의 위험성이 매우 높다. 현재 소아에게 시행하는 예방접종은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매우 효과적이다. 영아사망률이 1962년에 만 명당 873명에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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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찬모 부산센텀병원 의무원장] 어느 날 아침 일어나 보니 몸이 뻣뻣하고 움직일 수가 없을 때 "혹시 관절염이 아닐까"라며 겁부터 날 때가 있습니다. 관절염 초기 대개 증상이 경미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관절이 일시적으로 아픈 것인데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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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킴스피부과 대신점 대표원장] 무좀은 참 성가신 질환이다. 생명을 위협하는 병은 아니지만 괴로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자기가 잘 안 씻어서 걸린 것 같아 약간의 죄책감까지 느껴지고, 남이 알까 부끄러워 혼자 발가락을 꼼지락거리며 간지러움을 참아야 하는 참 피곤한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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