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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송년의 밤…환자 생명과 건강 책임 약속
글쓴이 : 메디클럽 날짜 : 2025-01-03 (금) 09:03 조회 : 61
부산메디클럽의 ‘2024 송년의 밤’ (사진)행사가 지난 27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부산지역 병·의원과 한의원들의 대표적 의료네트워크인 부산메디클럽은 회원 병·의원들의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등으로 의료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2010년 4월 출범, 올해로 14주년을 맞았다.

부산메디클럽 공동대표인 국제신문 김세환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다사다난’이란 말이 있다. 올해는 이에 딱 맞는 것 같다. 2024년의 아쉬움은 바닷바람에 날려 버리고 내년에는 부산메디클럽이 더욱 좋은 나날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메디클럽 공동대표인 누네빛안과의원 박효순 원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부산메디클럽 회원 병·의원들이 서로 협력하는 가운데 여기까지 온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의사는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지는 사람이다. 이제는 무엇을 할 것인가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축하공연과 부산메디클럽 현황 및 내년 사업계획 소개,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도한의원 강병령 원장·강종근 원장·박재호팀장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 김병준 대표원장·심현진 차장 ▷김용기내과의원 김인주 부원장·김성학 전산실장 ▷누네빛안과 박효순 원장·백종우 과장 ▷대동병원 이광재 병원장 ▷동의의료원 박재곤 사무처장·여진영 계장·백도인 주임 ▷맨앤우먼비뇨기과의원 권헌영 원장 ▷세화병원 이상찬 병원장·장성호 본부장·임장면 행정부장·박지원 홍보팀장 ▷센텀종합병원 박남철 병원장·구시영 이사 ▷웰니스병원 강동완 병원장·최재영 팀장 ▷좋은삼선병원 박성우 병원장·최철욱 사무국장·류수영 원무부장 등(병원 이름 가나다 순)이 참석했다.

오광수 선임기자 i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