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팀닥터·필드닥터협의회가 최근 충남대병원 관절염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오프시즌 메디컬 세미나’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KBO 10개 구단의 팀닥터, 필드닥터, 구단 트레이너, KBO 의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상 사례 발표와 전지훈련 및 비시즌 기간 동안의 선수 관리 방법 등에 관해 토론했다. 협의회 총무이사인 좋은삼선병원 조형래 부원장은 롯데 자이언츠 팀닥터 자격으로 프로야구 선수에 발생하는 피로골절 사례를 발표(사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