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지난 14일 직원식당에서 2025 건강식단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2년 기준 30세 이상 성인 7명 중 1명(14.8%)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1400만 명이 당뇨병 전단계로 추산된다는 대한당뇨병학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급식영양팀과 산업안전보건관리팀이 주관했다. 음식 속 설탕과 염분을 실물로 전시해 식품 선택 시 건강한 결정을 하도록 했으며 당뇨병 식단, 고혈압 식단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패널 전시로 올바른 식습관 정보를 제공했다. 오광수 선임기자 i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