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은 최근 ‘국가생명윤리정책원’으로부터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등록을 공식 승인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센텀종합병원은 첨단재생의료와 관련한 연구대상자 안전 보호 및 윤리적 연구 수행체계를 갖추게 됐다. 앞서 센텀종합병원은 지난해 7월 부산지역 종합병원 중 최초로 첨단재생의료(사진) 실시기관에 지정된 바 있다. IRB는 연구윤리 심사를 담당하는 기구로, 연구의 윤리적 타당성을 검토한다. 오광수 선임기자 i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