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이 7일 복강경수술센터를 부산 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개설(사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설로 복강경수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야간이나 응급상황에서도 24시간 신속하게 수술 대응을 할 다학제 협진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센터는 간담췌외과 박광민 의무원장, 이상엽 과장, 노영훈 과장, 대장항문외과 안민성 센터장과 김지형 과장 등 5인의 외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협진체제를 구성해 운영한다. 오광수 선임기자 i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