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총 게시물 451건, 최근 0 건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JCI 4주기 인증 도전 국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최초
글쓴이 : 메디클럽 날짜 : 2025-12-26 (금) 13:11 조회 : 3
2015년부터 JCI 인증 보유, 글로벌 환자안전·의료서비스 재검증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가 지난 15~18일 나흘간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4주기 인증 심사를 진행했다. 국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가운 데 최초이며, 부산시 급성기 의료기관 가운데서도 최초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JCI는 세계보건기구(WHO)가 환자 안전을 위해 최초로 협력을 지정한 기관으로, JCI 인증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인증제도로 평가받는다. 감염관리·의료 질·환자 진료·국제 환자 안전 목 표 등 총 14개 부문, 1,300개의 세부 평가 항목을 기반으로 의료기관의 환자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심사한다. 현재 전 세계 1,037개 의료기관만이 인증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있다.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지난 2015년 국내 하지정맥류 중점 의료기관 최초로 JCI 첫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2022년 3차 재인증까지 연속 성공한 바 있다. 이번 4주기 인증 심사는 지난 10 년의 인증 기간 꾸준히 쌓아온 체계적인 진료시스템과 품질 개선을 위한 노력으로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심사기간 동안 레다스는 국제적으로 지속 가능한 수준의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을 유지하 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국제 환자 안전 목표(International Patient Safety Goals, IPSG)와 환자 중심 진료 시스템 운영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국내외 환자 신뢰를 더욱 높였다. 김병준 대표원장은 “이번 JCI 4차 인증은 레다스가 환자의 안전과 의료 서비스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부산 지역을 넘어 국내외 환자 모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진료 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는 하지정맥류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안전하고 재발없는 치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시 지정 하지정맥류 유일 선도의료기관임과 동시에 ‘2022년, 2025년 부산 의료산업대상’ 및 ‘2023 메디컬 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국무총리표창’, ‘2025년 대한 민국 최초 ESQR(유럽 품질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JCI 인증과 함께 보건복지부 KAHF(외국인 환자 우수 유치의료기관), GHA(글로벌헬스케어 국제보건인증평 가) 인증을 보유하며 국제 수준의 의료서비스 제공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