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조형래(정형외과 전문의·사진) 부원장은 최근 충남대병원에서 열린 ‘한국 프로야구 팀닥터·필드닥터 협의회 메디컬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KBO 10개 구단의 팀닥터, 필드닥터, 트레이너, KBO 의무위원 등 모두 37명이 참석해 구단별 부상 사례 발표와 경기 중 의무 지원체계 점검, 비시즌 기간의 선수관리방법 등에 대해 토론을 펼쳤다. 협의회 총무이사이자 롯데 자이언츠 팀닥터인 조형래 부원장은 프로야구 타자들의 부상 사례를 발표하고 그 발생기전과 회복기간 단축 방법에 대해 토론했다. 구시영 선임기자 ksyoung@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