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이광재)은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2023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이번이 세 번째 A등급 획득인 데다, 올해 전국의 565개 평가대상 병원 중에서 전체 14위를 차지한 것이다. 대동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은 2016년 1개 병동 36병상을 첫 개설한 이후 해마다 병상을 추가해 지금은 전체 병상의 약 86%인 373병상, 총 9개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구시영 선임기자 ksyoung@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