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병원장 박성우)은 최근 원내 대강당에서 QI(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사진)를 열었다. 이 대회는 부서별로 주제를 정해 지난 1년간의 의료서비스 향상·개선 활동을 발표하는 것이다. 모두 16개 참가팀 중에서 우수 활동으로 선정된 5개 주제가 발표됐다. 이에 앞서 좋은삼선병원은 전남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한국의료질향상학회 학술대회’에 원내 8병동, 12병동, QPS팀이 참가했다. ‘낙상 제로(0)의 안전한 병동’을 주제로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