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화봉학원(이사장 직무대행 김성용)은 대동병원의 안정적인 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이광재 진료기획부장을 병원장(관리인)으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인제대 의대 출신인 이광재(의학박사) 병원장은 서울백병원을 거쳐 1993년부터 30년 넘게 대동병원에서 근무한 내분비내과 전문의다. 화봉학원은 “오랜 기간 대
대동병원 이광재 병원장.
동병원에 재직하고 병원 발전에 공헌한 이광재 병원장이 100년 역사를 준비하며 제2 도약을 꿈꾸는 대동병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