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민병원, 미국 HSS와 화상으로 의학 컨퍼런스 >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7일 미국 최고의 정형외과인 HSS(Hospital For Special Surgery)와 화상으로 의학 컨퍼런스(사진)를 개최했다. 부민병원은 지난해 3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과 함께 HSS병원과 아시아병원 최초로 글로벌 얼라이언스를 체결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서울·부산·해운대 등 인당의료재단 산하 3개의 부민병원 관절·척추센터 의료진 30명과 미국 HSS병원이 치료 사례 및 연구결과를 놓고 논의했다. 인공고관절수술의 불안정성, 탈구 등 양질의 치료 결과를 위한 최신 수술과 표준화된 치료시스템, 마취 및 통증 관리, 효과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대해 2시간가량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2016년 7월 12일 화요일
국제신문 25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