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센텀병원 무료 건강교실, 박종호 원장 퇴행성질환 강의 >
부산센텀병원은 지난 25일 수영구청 대강당에서 대한노인회 수영구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박종호 병원장은 이날 강의에서 '100세 시대 노년기 퇴행성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했다. 또 무릎이 불편한 지역 주민들에게 고통을 경감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노인나눔의료재단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 사업은 부산센텀병원이 부산 수영구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제신문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