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삼선병원 순환기내과는 국내 순환기내과 분야의 권위자인 배장환(사진) 소장을 영입, 진료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장환 소장은 충북대에서 내과학(순환기내과) 박사학위를 받은 뒤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심장내과 전문의로 근무하며 심장 카테터 시술과 같은 고난도 치료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그는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설립되는 데 이바지하기도 했다. 배 소장의 연구 성과는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다수 게재된 바 있다. 오광수 선임기자 i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