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최근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급식영양팀의 초록이 채택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에서 대동병원 급식영양팀 박지영(사진) 팀장의 ‘영양상담에서 당뇨선별검사 도구의 활용방안 연구’ 초록이 채택돼 학술대회 기간 전시됐다. 박지영 팀장은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보건소 산업체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 영양사들과 소통하고 배우는 자리에 초록을 전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광수 선임기자 i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