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센텀병원(병원장 박종호)은 본원에서 척수·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입·퇴원 환자들을 지난 20일 경남 양산 통도사 인근 전원마을로 초대해 사후 관리를 위한 '센텀전원(田園)건강강좌'를 개최(사진)했다. 이날 박 병원장은 '퇴원 후 운동요법 및 올바른 생활습관'을 주제로 직접 강의를 진행했고, 환자들과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이 병원 관계자는 "척추, 관절은 수술 사후 관리가 중요해 건강강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4. 06. 23 국제신문 2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