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은 지난 2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산지역 본부장 이수경)과 부산지역 출산 문화를 장려하고 분만을 통한 나눔 확산을 하고자 '행복한 분만! 소중한 생명! 나눔기부 캠페인' 협약식(사진)을 했다.
1명의 새 생명이 태어날 때마다 1만 원씩을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2015년까지 2000만 원 지원을 목표로 한다. 또한, 병원에서 출산한 산모들이 아기 이름으로 다른 생명을 도울 수 있는 정기후원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2014. 03. 27 국제신문 2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