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은 최근 부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 부산 의료관광 중점 협력기관 선정식(사진)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부산 외국인 환자 유치 상위 협력기관 30선, 2024년 메디웰 부산 공동프로모션 협력기관 20선 등 두 분야에서 지속 성장 가능한 유치기관을 선정,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는데, 대동병원은 두 분야 모두 선정됐다. 대동병원 국제진료센터 박상희 팀장은 “부산의 브랜딩 전략과 차별화된 K-의료가 융합된 브랜딩을 통해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광수 선임기자 i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