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병원은 5일 부산 사하구 하단동 병원에서 '참! 설명 잘하는 병원' 캠페인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사진). 연산동 병원의 발대식은 6일 열린다. 이 캠페인은 내원하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응대를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최봉식 프라임병원 원장은 "의료기관은 환자와의 정확한 소통을 통해 진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의료진과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참 설명을 잘하는 병원'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2. 03. 06 국제신문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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