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은 최근 진료과에 신규 전문의들을 영입했다. 유방외과에는 곽희숙 과장이 영입돼 유방암 등 유방 질환과 유방검진, 유방조직검사, 맘모톰 시술 등을 맡고 있다. 간담도췌장외과에는 이상엽 과장이 새로 합류해 이 분야 권위자인 박광민 교수(의무원장·전 서울아산병원 교수) 등과 함께 담석증 담낭용종 간암 담도·담낭암 췌장암 등에 대한 진료를 하고 있다. 심장혈관흉부외과에는 정현철 과장이 영입돼 말초혈관 질환과 하지정맥류 기흉 등의 질환을 진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