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포성심병원 양심우산 전달…도시철도 8개 역사에 400개 >
구포성심병원(병원장 박홍근)은 지난 15일 부산도시철도 덕천역 고객서비스센터에서 양심우산 전달식과 함께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홍보를 위해 부산교통공사 제2운영사업소 북구 역세권협의체와 협약을 체결(사진)했다. 양심우산은 북구역세권 총 8개 도시철도 역사에 50개씩 총 400개가 비치될 예정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이 무료로 대여하고 스스로 반납하도록 할 예정이다.
박시환 기획조정실장은 "지역민을 위한 일에 구포성심병원이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편의를 위한 요청이 들어오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2016년 3월 17일 목요일
국제신문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