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이사장 박종호, 병원장 박남철)은 17일 신관 14층 대강당에서 박종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건강대학 제4기 수료식’을 개최(사진)했다.
이번 수료생은 총 50명으로 지난 10주간 고령층을 위한 건강 관리, 응급처치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센텀종합병원은 이날 행사에서 50명 전원에게 수료증과 병원 진료카드, 기본 응급처치교육 이수증 등을 함께 수여했다.
센텀종합병원 실버건강대학은 만 65세 이상의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무료 건강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이다. 박종호 이사장은 “건강한 노년을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건강을 제대로 알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면서 “저희 센텀종합병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