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사진)은 2025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 협력병원으로 선정돼 외교부로부터 ‘협력병원 지정서’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 협력병원으로는 개최지 경주 및 인근 지역의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권역별 응급의료센터 등에서 29곳이 선정됐다. 센텀종합병원은 이번 지정으로 정상회의 기간(10월 30일∼11월 1일)에 응급환자 적시 진료 및 의료안전망의 역할을 하게 된다. 오광수 선임기자 i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