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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부산 종합병원 등 38곳서 선별적 외래 진료
글쓴이 : 메디클럽 날짜 : 2025-09-23 (화) 10:26 조회 : 26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국제신문DB
부산시는 추석 연휴에 주요 종합병원 등 38곳에서 선별적 외래진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응급실은 기존대로 24시간 운영한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해운대백병원은 다음 달 9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외래진료를 한다. 대동병원, BHS 한서병원, 온종합병원, 좋은삼선병원, 광혜병원, 구포성심병원, 기장병원, 메리놀병원, 삼육부산병원, 좋은문화병원, 해동병원, 영도병원, 센텀종합병원 등도 연휴 중 선별적으로 외래진료를 진행한다. 부산의료원은 다음 달 8일 하루 정상 진료한다. 내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13개 진료과목을 운영한다.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등은 추석 연휴에 외래진료를 멈추지만,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한다.

달빛어린이병원인 99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동래구), 금정소아청소년과의원(금정구) 2곳은 추석 당일에도 정상 진료한다.

병원별 진료 시간과 날짜는 120콜센터, 119종합상황실,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e-gen)’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민경진 기자 jnmi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