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창요양병원, 호스피스센터 개소 >
인창요양병원(병원장 김나연)은 지난 4일 인창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9일 밝혔다. 인창요양병원은 노인성질환, 치매치료 병원, 개별 맞춤 재활치료 및 일반건강검진·특수건강검진 지정 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입원급여 적정성 평가 3회 연속 1등급,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등 지난 12년간 요양병원으로 모범적인 운영과 진료 노하우를 인정받아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에 내과 전문의 1명, 간호사 5명, 사회복지사 1명, 간병인 12명 등을 배치했다.
2016년 10월 10일 월요일
국제신문 26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