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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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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살고있는 동생이 소변 볼 때 피가 섞여 나온다는 전화에 걱정이 되었다. 막내의 푸념에 기가 막힌다. “여기서는 병이 생기면 의사를 만나기 전에 죽든지 저절로 낫든지 둘 중 하나예요.”그림= 김자경 기자찬찬히 자초지종을 물었다. 먼저 동네 의원에서 1차 진료를 받았고,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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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부산대 의과대학 명예교수목이 아프다. 콧물이 난다. 기침이 난다. 가래가 있다. 몸이 찌뿌둥하다. 밤사이 목이 퉁퉁 부었다. 아침밥을 넘기기 힘들다. 온몸이 아프다. 환절기에 많이 생기는 감기 증상이다. 주로 일반 감기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세균, 무서운 바이러스인 독감,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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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운 부경대 교수·방사선의학전문대학원 추진 실무위원장부산은 1980년대만 해도 우리나라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복음의 도시였다. 그 배경은 장기려 박사(1911~1995)였다. 의사가 된 이유를 ‘의사를 한 번도 못 보고 죽어가는 가난한 이웃을 위해서’라고 말한 그는 단순히 착한 의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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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과장아메리카 원주민은 약 1만5000년 전 동북아시아에서 시베리아와 알래스카를 통과해 신대륙으로 이주했다. 몹시 추운 환경을 통과하는 동안 매개 동물이 필요하거나 복잡한 생활사를 갖는 고대 전염병은 전파 될 수 없었다. 이주 후에 원주민은 독자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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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우 서울시한의사협회장- 정밀의학인 한의학 선호 증가세- 현대의료기기 사용 폭넓게 허용을- 의대·한의대 일원화 방안도 제시박성우 서울시한의사협회장은 정부 여당의 의대 정원 확대 추진과 관련해 “양의사 수의 부족이 필수의료 공백과 지방의료 붕괴 문제를 야기한 근본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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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의료재단 부산센텀병원 박종호(오른쪽) 이사장과 NKCL바이오그룹 신동화 회장이 지난 24일 양해각서 체결 후 악수를 하고 있다.-전문 바이오기업인 ‘NKCL바이오그룹’과 양해각서의료법인 센텀의료재단이 면역세포치료 분야에서의 사업을 위해 전문 바이오기업과 전략적 파트너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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