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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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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 환자와 교감하는 시간 부족한 현실 씁쓸 >[변장무 부산성소병원 유방외과 진료과장]우리에게 익숙한 진료실의 풍경입니다. 환자가 진료실로 들어오고 인사를 나눈 후 의사는 환자가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또 언제부터 아팠는지 등의 병력을 묻고 듣습니다. 대화로 알 수 있는 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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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강경숙 웰니스병원 여성클리닉 원장]< '게으른 자의 병' 대장암, 정기검사만으로도 예방 가능 >'게으른 사람이 대장암에 걸린다'. 이 무슨 뜬끔없는 얘기일까 싶겠지만 대장암은 검사만 열심해 해도 완벽하게 예방할 수 있다. 암이란 인체 세포가 이상하게 변화하는 것이며, 그 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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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남경협 구포성심병원 신경외과 과장]< 무턱대고 뛰어들어 다이빙하다간 경추 골절도 >본격 휴가철, 응급실에서 필자를 찾는 방송이 잦아졌다."수영장에서의 다이빙사고 환자입니다. 두부열상과 함께 전신마비 증세를 보입니다." 119 대원의 목소리는 어느 때보다 다급하다. 바로 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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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송준영 세흥병원 내과 과장]< 음주 후 물놀이 심장마비 위험 >맥주(beer)의 어원은 '마신다'는 의미의 라틴어 '비베레 (bibere)'다. 이제 현대인들에게 맥주는 술이 아닌 일상의 생활 음료로 통한다. 무더위가 기승하는 여름이면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이 하루의 낙이 됐다. 일과 후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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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김상원 마더즈병원 병원장]- 유방암 재발 이겨낸 긍정적 치료 자세 -10년 전 모 대학병원에서 유방암 진단을 받고 왼쪽 가슴을 절제했다는 30대 후반의 여성은 우리 병원에서 정기적인 검사를 받았다. 어느 날 유방 X선 촬영 결과 오른쪽 가슴에 미세석회로 보이는 작은 흰 점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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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강경숙 웰니스병원 원장]- 치질 달고 산 지긋지긋 30년, 그 고통으로부터 해방까지 30일 -"치질이 생긴 지 오래됐는데 병원 오기가 무서워 좌욕하고 통증이 좀 줄면 그냥 참길 근 30년이 되었어요. 근데 이번엔 좀 달라요. 항문에 치질이 밤톨처럼 여러 개가 생겼어요. 아프기도 하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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