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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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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수 세흥병원 진료부장]- 농촌 할머니 치료 후 받은 고구마 잊혀지지 않아 -저는 부산에 오기 전에 경남 고성에서 약 3년 반 동안 근무했습니다. 도시와 시골에 모두 있어 본 덕에 다양한 환자를 두루 접할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시골에는 노인 인구가 많이 거주하죠. 그런 분들의 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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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강경숙 웰니스병원 여성클리닉 원장]이번 주부터 '진료실에서' 코너가 신설됐습니다. 일선 의사들의 진료 경험과 병·의원 안팎의 에피소드 등을 진솔하게 풀어나갑니다.- 출산 앞둔 치질 환자 '모성애'로 두려움 극복 -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이는 임산부가 진료실을 찾았다. 출산이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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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 부산힘찬병원 진료부장 · 정형외과 전문의]- 하루에 10분 팔·어깨 근육 풀어줘야 -30년 넘게 부산진구 범천동 평화시장에서 한식당을 운영 중인 50대 중반의 최모 씨가 최근 극심한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왔다. 온종일 무거운 쟁반을 머리에 이고 쉼 없이 배달하러 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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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오정문 세흥병원 정형외과 과장]- 빙판길에서 보폭 줄이고 무릎 굽혀야 -정형외과 전공의 시절 무주스키장 의무실에 파견 갔을 때의 일이다. 부산서 한 가족이 승합차를 타고 와 차에서 내리다 할머니가 그만 미끄러지고 말았다. 의무실에 실려온 할머니는 대퇴경부 골절이었다. 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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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부산힘찬병원장 · 정형외과 전문의]-연골 손상 심한 말기 관절염, 인공관절 수술이 해답 -몹시 추운 요즘, 찬바람에 뼈마디가 시리고 무릎이 아프다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관절 주변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관절을 지탱하는 근육과 인대가 경직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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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김상원 마더즈병원 병원장]- 2015년부터 암환자 미용적 회복 새 희망 -여교사인 박모(40) 씨는 어느 날 가슴에 멍울이 만져지는 것을 느꼈다. 병원 검진 결과 유방암 진단이 나왔다. 두 아이의 엄마인 박 씨는 다행히 암 초기이지만 주변에 석회가 많이 퍼져 있어 유방을 절제해야 한다는 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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