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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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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석 HK한국한의원 대표원장진료실을 찾은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종종 듣는 이야기 가운데 하나가 “요즘은 하는 일도 없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고 자주 아픈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이들은 대부분 무기력하고, 소화가 잘 안되고, 머리가 무겁고, 가슴이 답답하다고 호소한다. 몸에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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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강병령 광도한의원 대표원장·한의학박사누구나 한 번 쯤은 귀에서 ‘삐∼’ 하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은 짧은 시간 내 소리가 사라지므로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고 넘어간다. 하지만 소리의 빈도가 잦고 크게 들려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라면 치료가 필요한 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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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김주현 웅진한의원 원장당뇨 환자들을 진료할 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선생님, 대체 뭘 먹고 살라는 건가요?” 그 심정을 백 번 이해한다. 한쪽에서는 탄수화물을 줄여라, 다른 쪽에서는 고기를 먹지 말라, 과일도 먹지 말라고 하니 결국, 물만 먹고 살아야 되나 싶은 마음이 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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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강동민 제세한의원 원장예부터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라고 얘기해왔다. 그런데 요즘은 기후위기로 봄 가을은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진다. 5월 말인 지금 벌써 덥게 느껴진다. 이 추세라면 추석 때까지도 더위가 이어질 듯하다. 한의학적으로 여름은 사계절 중 가장 양기가 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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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은 동의대한방병원 한방내과 교수“이이고, 머리 아파!” 살면서 이 말을 한 번도 안 하는 사람이 있을까. 진짜 머리가 아파서, 아니면 스트레스가 심해서 우리는 머리가 아프다는 말을 한다.우리나라 성인 두통 유병률은 58.6%다. 여성(68.5%)이 남성(44.6%)보다 더 흔하게 겪는다. 그중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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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요즘 주위에서 ‘깜빡 깜빡 한다’는 말을 쉽게 듣는다. 금방 했던 행동을 되풀이하거나, 집안에 물건을 놓아둔 자리를 쉽게 찾기 어려울 때 이런 말이 나온다.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둔 자신의 차를 찾아 주차장을 ‘투어’하는 일도 있다. 이를 단순한 노화 탓으로 여기기 쉽지만,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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